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마다 차박이나 차크닉을 나가는 분들이 많아졌죠.
저희 가족도 계절 바뀔 때마다 전기차를 몰고 나가서 조용한 공원이나 캠핑지에서 차박을 즐기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잠자리’입니다.
예전엔 얇은 에어매트를 사용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고 아이도 뒤척이기 일쑤였어요.
그래서 이번엔 좀 더 편안하고 설치가 쉬운 자충 매트를 찾다가 선택한 게
바로 메이튼 레드와일드 초경량 자충 에어 매트 + 수납 가방 세트입니다.
스펙 요약 – 한눈에 보는 특징
| 항목 | 상세 정보 |
| 제품명 | 메이튼 레드와일드 자충 에어매트 |
| 크기 | 130cm × 180cm (2인용 기준) |
| 두께 | 약 6cm (고밀도 충전재 사용) |
| 무게 | 약 3.5kg (수납 가방 포함) |
| 재질 | 스웨이드 커버 + 논슬립 바닥 + 방수처리 |
| 기능 | 자동 공기 주입 / 내장 베개 / 수납용 가방 포함 |
설치부터 사용까지 – 정말 간편해요!
이 제품은 노즐만 열면 자동으로 공기가 들어오는 자충 시스템이라,
힘들게 펌프질을 할 필요가 없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약 3분이면 어느 정도 부풀고,
배게나 옆면은 동봉된 에어펌프로 마무리하면 딱 맞습니다.
이전에 쓰던 매트는 설치부터 땀이 줄줄 흘렀는데,
이건 차량 도착하자마자 열고 펼쳐두면 금방 설치 완료!
누웠을 때 느낌은? 폭신함 + 안정감
무게감은 가볍지만, 두께가 6cm로 충분해서 허리 배김 없이 편하게 누울 수 있어요.
중간에 엠보싱 패턴이 있어서 공기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골고루 분산돼
뒤척여도 출렁거리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논슬립 바닥이라 차량 시트 위에서 매트가 밀리지 않고,
스웨이드 재질은 감촉이 좋아 아이도 만족해했어요.
이런 디테일,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내장형 베개: 따로 챙길 필요 없이 본체에 붙어 있어서 공기만 채우면 완성
- 전용 수납가방: 흐물하지 않고 탄탄해서 오래 쓸 수 있음
- 방수기능: 음료 흘렸는데 스며들지 않고 닦기만 하면 OK
- 여성이 혼자 들어도 가벼운 무게: 이동 시 부담 없음
정리도 정말 간단합니다
공기 뺄 때도 노즐만 열고 눌러주면 쉽게 공기 빠지고 빠르게 접기 가능해요.
기존 매트는 공기 빠지는 속도가 느려서 정리할 때 시간 오래 걸렸는데,
메이튼 제품은 공기 배출도 빠르고, 가방에 딱 맞게 접히는 사이즈라 스트레스가 덜했어요.
여행 끝나고 급하게 철수해야 할 때도 이 매트는 한 손으로 정리 끝!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가족 단위 차박족 (아이와 함께 사용해도 안전하고 쾌적)
- 펌프질 없이 간편한 설치를 원하는 분
- 가볍고 휴대성 좋은 차박 매트를 찾는 분
- 베개, 수납가방까지 포함된 올인원 구성 원하는 분
- 차크닉, 백패킹 등 캠핑 스타일 자주 바꾸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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