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획사1 황정음, 기획사 자금 43억 횡령해 코인 투자… “인정하고 반성 중” 배우 황정음 씨가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기획사의 자금 약 43억 4천만 원을 횡령하여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법정에 섰습니다. 이 중 약 42억 원이 가상화폐 투자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공판에서 황 씨는 혐의를 인정하며, 회사 성장을 위한 판단이었으나 미숙한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일부 금액을 변제하였고, 남은 금액도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변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사건 개요피고인: 배우 황정음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횡령 금액: 약 43억 4천만 원투자 대상: 암호화폐(가상화폐)공판 일정: 첫 공판은 2025년 5월 15일에 열렸으며, 다음 공판은 8월 중 예정 황정음 씨의 입장황 씨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부끄러운 .. 2025.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