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롯데자이언츠2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프로야구 더블헤더 1차전 결과! NC, 롯데, 한화, KIA, KT 승리!오늘(5월 17일 토요일)은 더블헤더 일정이 있었고, 모든 1차전 경기가 종료됐습니다.1차전에서 웃은 팀은 NC, 롯데, 한화, KIA, KT였습니다.간략하게 경기별로 정리해드립니다!키움 vs NC – NC 다이노스 승리NC 선발 로건: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비자책)불펜진: 전사민-손주환-배재환-류진욱 모두 무실점, 김진호 1실점주요 타자: 박건우(홈런 포함 1안타 1타점), 김형준(2안타 2타점), 권희동(멀티히트)키움 선발 김선기: 4이닝 4피안타, 7볼넷, 3K, 2실점불펜: 이준우 1실점 외 나머지는 무실점주요 타자: 이형종, 오선진 각각 1안타 1타점📌 박건우의 홈런과 김형준의 적시타로 NC가 키움을 1점차로 제압하며, 울산에서의.. 2025. 5. 17.
“또 헤드샷이라니…” 롯데 자이언츠, 반복된 충격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또 헤드샷?” 롯데 팬들의 분노와 걱정 – 연이은 악몽의 더블헤더 2025년 5월 11일,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악몽'과도 같은 하루였다. 더블헤더 2차전,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롯데 선수 두 명이 연속으로 투수의 공에 머리를 맞는 이른바 ‘헤드샷’을 당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머리를 움켜쥘 수밖에 없는 순간이었지만, 특히 롯데 팬들에겐 이 일이 더욱 뼈아프게 다가왔다. 이유는 간단하다. 불과 2주 전에도 비슷한 장면을 봤기 때문이다. 주전 유격수 전민재가 키움전에서 투수의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던 아픈 기억이 아직 채 가시지도 않은 상태였다.이날 첫 번째 사고는 4회초에 발생했다. 이호준이 타석에 들어서던 순간, KT 선발 오원석의 슬라이더가 헬멧을 강타.. 2025. 5. 12.